[4·10 총선 레이더] 민주당 대전시당 22대 총선기획단 출범… "대전 7석 석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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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을 단장으로 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22대 총선기획단이 6일 본격 활동에 나섰다.
시당 총선기획단은 6일 대전 중구 용두동 민주당 대전시당사에서 출범식을 열고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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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을 단장으로 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22대 총선기획단이 6일 본격 활동에 나섰다.
시당 총선기획단은 6일 대전 중구 용두동 민주당 대전시당사에서 출범식을 열고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시당 총선기획단은 올 4월 10일 총선 전까지 승리 전략과 지역 공약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세종-오송을 잇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망(CTX) 완성, 충청권 실리콘밸리 구축 등 두 가지 공약을 주축으로 이번 총선에 임하겠다는 각오다.
시당 총선기획단은 장수찬 전 목원대 교수와 진종헌 공주대 교수 등 외부 전문가와 대전 전·현직 시·구의원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박범계 단장은 "22대 총선 압승·필승을 기원하기 위한 기획단이 대전시당에서 제일 먼저 출범하는 것 같다"며 "지난 문재인 정부가 경제위기 속 민생을 보듬었던 과거 여정들을 돌이켜 보고, 시민 삶의 질과 대전 성장동력을 마련해야 할 중차대한 책무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운하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나라를 엉망으로 이끌었다는 데에만 안도해 총선 승리를 낙관할 수 없다"며 "대전 선거구 7석 전석을 석권해 대전의 승리 기운이 전국으로 퍼져나가는, 대전이 승리의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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