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준우승했는데 세계랭킹은 하락 … 윤이나, 5계단 상승

한종훈 기자 2024. 2. 6. 1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주여자프로골프 투어 빅 오픈에서 준우승한 신지애가 세계랭킹은 오히려 떨어졌다.

신지애는 6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5위에서 16위로 한 계단 순위가 하락했다.

신지애는 지난 4일 호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링크스에서 끝난 빅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빅 오픈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한 윤이나는 세계랭킹이 5계단 상승한 32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주여자프로골프 투어 빅 오픈에서 준우승한 신지애가 세계랭킹 16위에 자리했다. /사진= 뉴스1
호주여자프로골프 투어 빅 오픈에서 준우승한 신지애가 세계랭킹은 오히려 떨어졌다.

신지애는 6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5위에서 16위로 한 계단 순위가 하락했다. 지난주에 대회를 치르지 않은 양희영이 16위에서 15위가 됐다.

신지애는 지난 4일 호주 바원헤즈의 서틴스 비치 골프링크스에서 끝난 빅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애슐리 라우에 1타 뒤진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러나 신지애는 이 대회에서 세계랭킹 포인트를 3점 밖에 따지 못하면서 순위가 하락했다.

릴리아 부와 넬리 코다는 나란히 세계랭킹 1, 2위를 지켜냈다. 고진영이 6위로 한국 선수 중에선 가장 높았다. 김효주는 8위에서 9위로 떨어졌다.

빅 오픈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한 윤이나는 세계랭킹이 5계단 상승한 327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