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예언 맞을까? "요르단전 3대1 승리, 90분 안에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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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아시안컵 준결승전에 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점쳤다.
박명수는 방송인 김태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화제의 아시안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초반 부진과 설왕설래 속에서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를 펼치고 있다.
박명수는 "7일 자정 준결승 요르단전은 연장까지 안 갈 거다. 90분 안에 끝난다"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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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박명수의 예언은 통할까?
개그맨 박명수가 아시안컵 준결승전에 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점쳤다.
박명수는 방송인 김태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화제의 아시안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박명수 씨는 왜 경기를 직접 보러 안 오시냐?”라는 문자를 보내자 박명수는 “안 부르는데 어떻게 가냐?”라는 너스레를 떨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초반 부진과 설왕설래 속에서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승부를 펼치고 있다.
특히 8강전에서는 전후반 90분, 연장 30분 등 총 120분의 혈투 끝에 사우디아라비아를 이기고 준결승전에 진출, 7일 요르단과의 승부를 앞뒀다.
박명수는 "7일 자정 준결승 요르단전은 연장까지 안 갈 거다. 90분 안에 끝난다”라고 예상했다.
김태진이 지난 8강전 당시 새벽 4시까지 경기를 봤다며 피로를 호소하자 "피곤해 죽는 줄 알았는데 선수들은 얼마나 힘들겠냐"고 응수한 박명수는 "오늘 경기 3대1로 본다"고 자신했다.
이어 "우리가 뒷심이 좋고 아랍 친구들은 열정적이라 한 번 꺾이면 확 꺾인다"면서 "우리는 끝까지 싸운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승전보를 기다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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