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법원에 테러 기도...용의자 2명 사살, 경찰 등 6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튀르키예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의 법원 청사에 무장 괴한들이 급습해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습니다.
튀르키예 내무부에 따르면 현지 시각 6일 오전 11시 46분 이스탄불 카으타네 지역에 있는 법원 건물 '정의 궁전' 출입구 검문소를 무장 괴한 2명이 습격했습니다.
튀르키예 내무부는 이들이 미국과 유럽연합 등이 테러 조직이라고 지목한 급진 좌파단체 '혁명민족해방전선' 소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최대 도시인 이스탄불의 법원 청사에 무장 괴한들이 급습해 사상자가 다수 발생했습니다.
튀르키예 내무부에 따르면 현지 시각 6일 오전 11시 46분 이스탄불 카으타네 지역에 있는 법원 건물 '정의 궁전' 출입구 검문소를 무장 괴한 2명이 습격했습니다.
남성 1명과 여성 1명인 용의자들은 현장에서 사살됐고, 이들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경찰관 3명과 시민 3명 등 최소 6명이 다쳤습니다.
튀르키예 내무부는 이들이 미국과 유럽연합 등이 테러 조직이라고 지목한 급진 좌파단체 '혁명민족해방전선' 소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기정훈 (prod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스타벅스' 발언 논란..."시대 착오적" vs "흠집 내기"
- "가족에 나체 사진 뿌리며 협박"...금감원, 계약 무효 소송 지원한다
- 펄펄 끓는 '가열식 가습기' 위험...영유아 화상 빈발
- 우회전 통행법 정확히 아는 수도권 운전자 '전체 0.3%뿐'
- 스위프트 음란 딥페이크, 악성 온라인 커뮤니티 내 ‘챌린지’서 시작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여야, '이재명 1심' 긴장 속 선고 주시...향후 정국 분수령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운명의 날'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오늘 선고...이 시각 법원
- '사의 표명' 뉴욕 총영사 "김건희 여사 무관"...의혹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