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중동·동남아 방문차 출국…‘1심 무죄’ 하루만

이도윤 2024. 2. 6. 1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영권 승계 관련 1심 재판에서 무죄를 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설 연휴를 맞아 해외 사업장 방문에 나섰습니다.

이 회장은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국가를 방문해 사업자들을 만나고, 동남아 국가들을 찾아 현지 배터리 공장의 삼성 관계자 등을 만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회장은 2014년부터 명절마다 해외 사업장을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현지 기업 경영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해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영권 승계 관련 1심 재판에서 무죄를 받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설 연휴를 맞아 해외 사업장 방문에 나섰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오늘(6일) 오후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에서 출국했습니다.

이 회장은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국가를 방문해 사업자들을 만나고, 동남아 국가들을 찾아 현지 배터리 공장의 삼성 관계자 등을 만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회장은 2014년부터 명절마다 해외 사업장을 찾아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현지 기업 경영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해왔습니다.

앞서 지난해 추석 연휴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 등을 찾아 삼성물산이 참여하는 네옴 산악터널 공사현장 등을 방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도윤 기자 (dobb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