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부부, 법인카드로 과일 구입?…조명현 “최대 1천만 원 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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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일 : 2024년 2월 6일 (화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소종섭 아시아경제 에디터,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차재원 부산가톨릭대 특임교수, 최병묵 정치평론가
[김종석 앵커]
물론 검찰이 더 잘 들여다봐야 하기는 하겠지만 이현종 위원님. 저희가 사실 뉴스 TOP10에서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은 하나하나 꼭꼭 씹어서 다 전해드린 바가 있는데. 일방 주장이긴 합니다만 금액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최대 천만 원 과일값.
[이현종 문화일보 논설위원]
그렇습니다. 지금 이재명 대표가 본인 어릴 때는 썩은 과일을 먹었다고 하는데 경기도지사가 되시고 부터는 굉장히 좋은 과일만 드신 모양입니다. 보니까 아마 냉장고에 과일을 여러 가지로 배치를 해놓고 조금 상한 것은 뒤로 배치하고 새로운 것들은 앞으로 했다는 조명현 씨의 증언이 있었죠. 그리고 과일 가게에 가면 거기 가면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서 과일 가게에서 한 과일 가게를 이용해서 많은 과일을 운반했던 그런 어떤 조명현 씨 증언도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이냐면 이 돈 자체가 보면 예전에 코로나 지원금 이런 것으로 나온 것이 있거든요.
이것이 어떤 사용으로 된 것이 아니라 조명현 씨의 주장에 따르면 한 천만 원 정도 이것을 과일값을 쓰였는데. 지금 일부 보도에 따르면 이것이 이제 예전에 코로나 지원금이라든지 이런 어떤 이 용도로 쓸 수 없는 것들을 전용을 해서 썼다는 의혹이 제기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과일 가격이 한 천만 원 된다. 왜냐하면 매일 냉장고에 채워두고 또 선물할 때 선물할 것 하고 이것이 어떤 지사가 쓸 수 있는 한도가 아니라 다른 용도를 전용했다는 이런 의혹이 있기 때문에 지금 횡령 혐의가 거론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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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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