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수술→재활 매진’ 국대 세터, 시즌 내 복귀 가능할까…“점점 좋아지고 있어, 복귀 시점은 아직” [MK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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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GS칼텍스는 6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 경기를 치른다.
페퍼저축은행 에이스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이 결장한다고 하더라도, GS칼텍스로서는 부담이 되는 경기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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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GS칼텍스는 6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도드람 2023-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페퍼저축은행과 경기를 치른다.
3위 GS칼텍스(승점 43점 16승 10패)는 4위 정관장(승점 41점 13승 13패)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다. 승점 2점 차.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치른 첫 경기 흥국생명전에서 0-3으로 완패했기에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경기 전 만난 차상현 감독은 “우리도 갈 길이 바쁘다. 우리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상대를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아직 1, 2위도 모르고 3, 4, 5위도 정해지지 않았다. 한 경기 한 경기가 중요한 시기다. 다른 시기보다 신경이 날카롭다. 집중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라인업 전 경기와 동일하다. 중앙에는 (권)민지하고 (한)수지가 들어간다. 아웃사이드 히터는 (유)서연이, (강)소휘가 들어간다. 아포짓 스파이커에 실바, 세터에 (김)지원이가 선발로 나선다”라고 덧붙였다.
차 감독은 “연습 진행 과정은 나쁘지 않다. 몸 상태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다만 경기 감각은 걱정된다. 팀 훈련을 통해 보여줘야 한다. 분명히 들어오긴 들어올 것이다. 또 지켜볼 것이다. 그래도 언제 복귀한다고 말하기는 힘들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경기 흥국생명에 힘 한 번 쓰지 못하고 무너졌다. 선수들에게 해준 말은 무엇일까.
광주=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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