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노사, 설 맞아 태안 취약계층에 3700만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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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노사가 설 명절을 맞아 본사가 있는 충남 태안 취약계층에 3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서부발전은 6일 충남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2024년 노사 합동 설 명절 나눔활동 행사'를 열고 이 지역 25개 사회복지단체에 생필품과 떡국 키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국내 전체 전력생산의 약 10%를 맡고 있는 발전 공기업으로 2015년 서울에서 태안으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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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서부발전 노사가 설 명절을 맞아 본사가 있는 충남 태안 취약계층에 37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서부발전은 국내 전체 전력생산의 약 10%를 맡고 있는 발전 공기업으로 2015년 서울에서 태안으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연말에도 임직원 기부금을 더해 조성한 1억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3 나눔 캠페인’에 기부한 바 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지역 전통시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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