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국도 갓길서 짐 정리하던 화물차 운전자 등 2명 사상

이시우 기자 2024. 2. 6.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오후 2시 8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의 한 국도에서 A씨(60대)가 운전하던 1톤 화물차가 갓길에 정차 중인 또다른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정차 중이던 화물차 운전자와 동승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동승자는 결국 숨졌다.

경찰은 이들이 화물차 뒤편에서 짐 정리를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A씨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아=뉴스1) 이시우 기자 = 6일 오후 2시 8분께 충남 아산시 배방읍의 한 국도에서 A씨(60대)가 운전하던 1톤 화물차가 갓길에 정차 중인 또다른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정차 중이던 화물차 운전자와 동승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동승자는 결국 숨졌다.

경찰은 이들이 화물차 뒤편에서 짐 정리를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A씨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issue7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