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만 믿어” 장도연, 유재석·손흥민 이어 상사로 만나고 싶은 ★ 6위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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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장도연이 직장 상사로 만나고 싶은 사람 6위에 꼽혔다.
이날 오프닝에서 장도연은 "오늘 손님을 모시기에 앞서 이런 얘기를 드리고 싶다. 혹시 여러분 그거 아시냐. 20대 취준생을 상대로 '직장 상사로 만나고 싶은 사람' 설문조사를 했는데 제가 6위를 했지 뭐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도연은 "내가 6위라니"면서 "취준생 잘 들어라. 장 선배만 믿으면 된다"며 6위를 자축하는 귀여운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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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직장 상사로 만나고 싶은 사람 6위에 꼽혔다.
2월 6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에스파 카리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장도연은 "오늘 손님을 모시기에 앞서 이런 얘기를 드리고 싶다. 혹시 여러분 그거 아시냐. 20대 취준생을 상대로 '직장 상사로 만나고 싶은 사람' 설문조사를 했는데 제가 6위를 했지 뭐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설문조사 1위는 유재석, 2위는 손흥민, 3위는 페이커, 4위는 이효리, 5위는 아이유였다. 이에 장도연은 "내가 6위라니"면서 "취준생 잘 들어라. 장 선배만 믿으면 된다"며 6위를 자축하는 귀여운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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