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전주 여론조사] 남원·임실·순창 선거구…박희승-이환주 경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임실·순창 선거구는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이 서울로 지역구를 옮기기로 결정해 22대 총선에서 무주공산이 된 곳입니다.
박희승 전 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 38%, 이환주 전 남원시장 30%, 김원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10%, 성준후 현 민주당 중앙당부대변인 9%로 나타났습니다.
1,2위인 박희승 전 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과 이환주 전 남원시장의 지지율은 오차범위 안입니다.
전북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선거구 여론조사.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 남원·임실·순창 선거구는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이 서울로 지역구를 옮기기로 결정해 22대 총선에서 무주공산이 된 곳입니다. 현재는 민주당 소속 4명만 예비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누가 국회의원으로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박희승 전 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 38%, 이환주 전 남원시장 30%, 김원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10%, 성준후 현 민주당 중앙당부대변인 9%로 나타났습니다. 1,2위인 박희승 전 민주당 남원임실순창 지역위원장과 이환주 전 남원시장의 지지율은 오차범위 안입니다.
후보 선택 기준은 정책과 공약 31%, 경력과 전문성 28%, 도덕성 24%, 소속정당 14% 순서였습니다.
비례대표 투표 의향 정당은 민주당 69%, 국민의힘 5%, 정의당 3%, 진보당 2%, 이준석 참여 정당과 이낙연·민주당 탈당의원 참여 정당 각각 3%로 나타났습니다.
이준석 참여 정당 후보 지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매우 그렇다와 대체로 그렇다가 20%,별로 그렇지 않다와 전혀 그렇지 않다는 답변이 74%였습니다. 60대 응답자만 놓고 보면 지지한다는 응답이 22%입니다.
이낙연·민주당 탈당의원 참여 정당 후보 지지 여부에는 매우 그렇다와 대체로 그렇다 15%,
별로 그렇지 않다와 전혀 그렇지 않다가 77%로 각각 조사됐습니다. 20대 응답자만 놓고 보면 지지한다는 응답이 19%입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77%, 국민의힘 5%, 정의당 3%, 진보당 1%, 이준석 참여정당 3%,
이낙연·민주당 탈당의원 참여 정당 2%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개요]
조사의뢰: KBS전주·전북일보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조사일시: 2024년 1월 31일∼2월 1일(2일간)
모집단: 남원시·임실군·순창군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표집틀: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표본크기: 500명
표본추출: 성・연령・지역별 층화 확률추출
피조사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응답률: 18.2%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4.4%p
조사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가중치 부여방식: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3년 1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다운로드] [KBS전주, 전북일보] 전북 남원·임실·순창 국회의원 선거구 여론조사.pdf
https://news.kbs.co.kr/datafile/2024/02/06/311181707205300652.pdf
박웅 기자 (is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내년 의대 2천 명 증가…“35년까지 의사 1만 명 확충”
- 연 이율 27,000% 초고금리…석 달 만에 억대 빚덩이
- “녹음기 넣기 전 어떤 노력했나”…‘주호민 아들 학대’ 이어지는 공방
- “살듯 말듯 하더니” 금 반지 끼고 도망친 남성이 붙잡힌 곳은? [50초 리포트]
- ‘조국 신당’도 함께?…민주 “제 정당과 우선 협의” [여심야심]
- “묻고 따블로 가!” 가입자 몰린 국민연금 ‘추납’…연금이 2배? [뉴스in뉴스]
- “네가 왜 여기서 나와?”…도로변 나타난 ‘산양’ 무리
- 5,500만 원 미만까지 보조금 전액 지급…고성능 전기차에 혜택 집중
- “여성 운전자들만”…돌변한 대리기사의 정체 [잇슈 키워드]
- 손흥민의 말말말 “우리의 목표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