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설 맞이 이웃 사랑 나눔 실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나 5일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설맞이 복지시설 지원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배려자에게 명절 물품을 전달하며 사랑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8일 울진지역 북한이탈주민 30명과 자활센터 참여 근로자 20명에게도 명절 선물을 전달하면서 사회정착의지를 북돋울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나 5일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설맞이 복지시설 지원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배려자에게 명절 물품을 전달하며 사랑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8일 울진지역 북한이탈주민 30명과 자활센터 참여 근로자 20명에게도 명절 선물을 전달하면서 사회정착의지를 북돋울 예정이다.
전달하는 농수특산물과 가래떡, 한과세트는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으로부터 구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수특산물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적 배려자를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사 1년 만에 20kg 쪘다”…공감되는 ‘과로 비만’
- “보면 몰라? 등 밀어주잖아” 사촌누나와 목욕하던 남편…알고보니
- “대게 2마리 37만원” 부른 소래포구 어시장…무게 속이는데 사용된 저울 61개 발견
- “메로나 샀는데 메론바?”…빙그레, 소송 냈지만 패소한 이유?
- 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한 재수생…성병 결과 나온 날 숨져 [사건 속으로]
- “발 냄새 맡자” 전자발찌 찬 40대 여성 성폭행 하려다 또 징역형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무궁화호 객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스피커 모드’로 야동 시청한 승객
- “남편 출장 갔어” 男직원에 ‘부비적’… 부천시체육회 女팀장, 직원 성추행 징계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