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설 맞이 이웃 사랑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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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나 5일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설맞이 복지시설 지원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배려자에게 명절 물품을 전달하며 사랑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8일 울진지역 북한이탈주민 30명과 자활센터 참여 근로자 20명에게도 명절 선물을 전달하면서 사회정착의지를 북돋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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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나 5일 울진 바지게시장에서 '설맞이 복지시설 지원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배려자에게 명절 물품을 전달하며 사랑의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8일 울진지역 북한이탈주민 30명과 자활센터 참여 근로자 20명에게도 명절 선물을 전달하면서 사회정착의지를 북돋울 예정이다.
전달하는 농수특산물과 가래떡, 한과세트는 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으로부터 구입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다.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세용 한울본부장은 "앞으로도 농수특산물 지원뿐만 아니라 사회적 배려자를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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