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종이컵제조 공장서 불…10억여원 피해(종합)
임양규 수습기자 2024. 2. 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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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2시4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종이컵제조 공장 2층짜리 건물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큰 불이 났다.
건물에 있던 근로자 42명은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개동(6000㎡)이 모두 타고 내부에 있던 기계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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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12시40분쯤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종이컵제조 공장 2층짜리 건물 2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큰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인력 219명과 장비 44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5시간여만에 큰 불길을 잡고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건물에 있던 근로자 42명은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개동(6000㎡)이 모두 타고 내부에 있던 기계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limrg9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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