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장도연도 감탄한 여신 자태 “외모 점수 7점” 겸손까지 (살롱드립2)

살롱드립2 캡처

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에스파(aespa) 카리나가 자신의 미모에 점수를 매겼다.

2월 6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에스파 카리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오늘 게스트는 갑진년과 잘 어울리는 분이다. 청룡의 해를 맞아 전 세계를 용처럼 승천 중인 분을 모셨다"며 카리나를 소개했다. 복도에서 걸어오는 카리나를 발견한 장도연은 "인형이다. 진짜 AI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장도연을 처음 봤다는 카리나는 "너무 예쁘시다. 실물 처음 본다"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장도연은 "무슨 소리 하시는 거냐"고 부끄러워하면서도 "혹시 시간 되시면 인터뷰하실 수 있냐"고 진행자의 본분을 지켜 웃음을 안겼다.

장도연은 "본인의 외모를 10점 만점에 몇 점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카리나가 7점이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자 장도연은 "왜?"라며 발끈했다. 이에 카리나는 "10점까지는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6점은 아닌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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