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한은 첫 방문‥이창용과 구조개혁 심층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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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 한국은행을 방문해 이창용 한은 총재와 한국 경제의 구조개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기재부는 최 부총리와 차관보, 한은에서는 이 총재와 부총재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가까이 토론을 벌였습니다.
부총리가 한은을 공식 방문해 총재를 만난 것은 2018년 12월 당시 홍남기 부총리와 이주열 총재 만남 이후 처음입니다.
한은은 하반기 중 이 총재의 기재부 방문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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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 한국은행을 방문해 이창용 한은 총재와 한국 경제의 구조개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기재부는 오늘(6) 한국은행에서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 해결과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주제로 한은과 확대 거시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최 부총리와 차관보, 한은에서는 이 총재와 부총재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 가까이 토론을 벌였습니다.
부총리가 한은을 공식 방문해 총재를 만난 것은 2018년 12월 당시 홍남기 부총리와 이주열 총재 만남 이후 처음입니다.
한은은 하반기 중 이 총재의 기재부 방문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569153_364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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