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절제’ 최준용 아내 “가스 가득차면 못 움직여, 2-3번 응급실行”(체크타임)

박수인 2024. 2. 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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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준용의 아내가 대장 절제술을 받은 후 근황을 공개했다.

2월 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최준용과 그의 15살 연하 아내 한아름 씨가 재출연했다.

한아름 씨는 "가스가 배에 차면 너무 아프다"며 "가스가 가득차면 허리도 안 펴지고 움직일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다. 응급실에 간 적도 2, 3번 있다"고 토로했다.

한편 한아름 씨는 과거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으로 대장 용종 3,822개가 발견됐고 결국 대장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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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최준용의 아내가 대장 절제술을 받은 후 근황을 공개했다.

2월 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최준용과 그의 15살 연하 아내 한아름 씨가 재출연했다.

최준용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내의 배 마사지를 해주며 "당신은 (대장이 없으니까) 장이 꼬이면 안 되니까 마사지 해야 한다. 그러니까 아파도 좀 참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아름 씨는 "가스가 배에 차면 너무 아프다"며 "가스가 가득차면 허리도 안 펴지고 움직일 수 없을 만큼 고통스럽다. 응급실에 간 적도 2, 3번 있다"고 토로했다.

한편 한아름 씨는 과거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으로 대장 용종 3,822개가 발견됐고 결국 대장 전체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현재는 배변 활동을 위해 장루 주머니를 차고 생활 중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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