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불규칙한 심장박동에 “몇 번 뛰고 쉬어, 정말 괴롭다” 토로(체크타임)

박수인 2024. 2. 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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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준용이 심장 박동이 불규칙하다고 밝혔다.

2월 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최준용과 그의 15살 연하 아내 한아름 씨가 재출연했다.

남편의 대장 용종 외에 걱정되는 질환이 있다는 한아름 씨는 "(최준용의) 폐기종이랑 부정맥이 정말 걱정된다. 저희 아빠, 삼촌, 작은 오빠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부정맥이 자꾸 오면 심장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너무 걱정된다. 심장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라고 걱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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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MBN ‘한번 더 체크타임’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최준용이 심장 박동이 불규칙하다고 밝혔다.

2월 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최준용과 그의 15살 연하 아내 한아름 씨가 재출연했다.

남편의 대장 용종 외에 걱정되는 질환이 있다는 한아름 씨는 "(최준용의) 폐기종이랑 부정맥이 정말 걱정된다. 저희 아빠, 삼촌, 작은 오빠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 부정맥이 자꾸 오면 심장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너무 걱정된다. 심장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라고 걱정을 표했다.

최준용은 "심장이 일정하게 뛰어야 하지 않나. 그런데 어떨 때는 세 번 뛰다가 잠깐 쉬고, 어떨 때는 네 번 뛰다가 한 번 잠깐 쉬고 열 번 잘 가다가 한 번 덜커덕 하고 그러면 정말 괴롭다"고 토로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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