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KPGA 상금 사상 최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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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올해부터 정규투어 명칭을 코리안투어에서 KPGA투어로 바꾸고 오는 4월 11일 DB손해보험프로미오픈(총상금 7억원)을 시작으로 새 시즌을 연다.
김원섭 KPGA 회장(사진)은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와 같은 22개 대회 개최를 확정했고 시즌 총상금은 사상 최초로 250억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상금이 미확정된 대회의 지난해 규모를 감안하면 올해는 총상금이 23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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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올해부터 정규투어 명칭을 코리안투어에서 KPGA투어로 바꾸고 오는 4월 11일 DB손해보험프로미오픈(총상금 7억원)을 시작으로 새 시즌을 연다.
김원섭 KPGA 회장(사진)은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와 같은 22개 대회 개최를 확정했고 시즌 총상금은 사상 최초로 250억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총상금 가운데 현재 181억5000만원이 확정됐고, 4개 대회의 상금 규모를 논의 중이다. 상금이 미확정된 대회의 지난해 규모를 감안하면 올해는 총상금이 23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KPGA 투어는 올해 KPGA 파운더스컵과 웹케시그룹·원더클럽오픈, 동아쏘시오그룹채리티오픈(가칭) 등 7개 대회를 신설한다.
김 회장은 지난해 11월 경선을 통해 회장에 당선됐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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