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두환 인권위원장, 정신장애 현장 목소리 청취

고경태 기자 2024. 2. 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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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사진 오른쪽 두째) 위원장은 6일 오후 송파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서울시 송파구 소재)와 동료지원쉼터를 방문해 정신장애 당사자와 관계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인권위는 2021년 '정신장애인 인권보고서'를 발표하고 2022년 정신재활시설 운영 개선 권고를 하는 등 지역사회에 정신장애인 쉼터 및 동료 지원 체계 마련을 권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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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송파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 방문

송두환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사진 오른쪽 두째) 위원장은 6일 오후 송파정신장애동료지원센터(서울시 송파구 소재)와 동료지원쉼터를 방문해 정신장애 당사자와 관계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송 위원장은 “동료의 공감과 지지가 회복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 같다”, “동료지원쉼터가 앞으로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표했다. 인권위는 2021년 ‘정신장애인 인권보고서’를 발표하고 2022년 정신재활시설 운영 개선 권고를 하는 등 지역사회에 정신장애인 쉼터 및 동료 지원 체계 마련을 권고한 바 있다.

고경태 기자 k2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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