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서 신호위반 화물차 횡단보도 걷던 보행자 덮쳐‥2명 중상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3시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1.5t 화물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 두 명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 두 명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횡단보도에는 보행신호가 켜져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전방을 제대로 주시하지 않아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남성을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신호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