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저출생 대책에 1조 7,775억원 투입

김종성 2024. 2. 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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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올해 저출생 대책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에 지난해보다 2,773억원 많은 1조 7,775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둘째 출산 가정에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부담금을 최대 100% 지원하고, 외국인 가사 관리사 시범사업도 고용노동부가 송출국과 협의가 끝나는 대로 시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1인당 100만원 가량을 지원하는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기존 거주요건 기준을 폐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의 저출생 관련 정책 지원 내용은 시 누리집 '몽땅정보 만능키'를 통해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저출생 #서울시 #탄생응원서울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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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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