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용연저수지 차량 추락…60대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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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 한 저수지에 SUV 차량이 추락해 60대 운전자가 숨졌다.
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7분쯤 대구 달성군 현풍읍 대리 용연저수지에 SUV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구조당국은 장비 13대, 인력 41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 5분쯤 수변으로부터 20~30m 떨어진 지점에서 차량을 발견해 인양했다.
차량 안에는 운전자 A(60대)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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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달성군의 한 저수지에 SUV 차량이 추락해 60대 운전자가 숨졌다.
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7분쯤 대구 달성군 현풍읍 대리 용연저수지에 SUV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구조당국은 장비 13대, 인력 41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 5분쯤 수변으로부터 20~30m 떨어진 지점에서 차량을 발견해 인양했다.
차량 안에는 운전자 A(60대)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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