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창세기전 모바일' 동방의 소드마스터 '낭천' 추가

이학범 2024. 2. 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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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에서 개발한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 신규 캐릭터 '낭천'을 추가하고, 이벤트 스토리 업데이트 및 설 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 '낭천'은 강한 상대를 찾아 대륙을 누비는 천부적인 검술 실력의 검객이라는 컨셉트를 갖고 있다. '활력의 나무(녹)' 속성으로 전투 시 고유 스킬 '동방의 빠른 별'과 초필살기 '멸살성천무'를 사용한다. '낭천'의 전용 무기 '유성검'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창세기전' 본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토리를 체험하면 보상이 제공되는 이벤트 스토리도 추가됐다. 해당 콘텐츠는 30~40대 레벨 이용자들이 이용 가능한 3가지 모드(스토리, 미션, 챌린지)로 구성됐으며, 캐릭터 'G.S', '스트라이더', '사라'의 첫 만남에 대한 뒷 이야기가 제공된다. 이외에 수행 콘텐츠 용자의 무덤 신규 시즌도 개막했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설 연휴를 맞이해 오는 20일 정기 점검 전까지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를 통해 투명한 오팔 3개, 재조합 도구 10개, 캐릭터 소환권, 장비 소환권, 1500 비트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는 '수호자의 데일리 행운' 이벤트를 통해 복주머니로 장신구 각성석(전설), 무기 각성석(전설), 방어구 각성석(전설), 기억의 파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확률에 따라 획득할 수 있다.

'창세기전 모바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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