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설명절 연휴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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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추진할 설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음성군은 지역 응급의료시설인 제일조은병원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연휴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보건진료소를 지정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성군수도사업소는 설 연휴 기간 상하수도 응급 복구 상황에 대비해 상황실 비상근무반을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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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추진할 설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음성군은 지역 응급의료시설인 제일조은병원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연휴기간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보건진료소를 지정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연휴기간 중 쓰레기 수거 작업이 중단됨에 따라 쓰레기 대책 상황실과 기동반을 운영하기로 하는 등 비상청소체계를 구축해 긴급 민원 사항을 처리할 계획이다.
음성군수도사업소는 설 연휴 기간 상하수도 응급 복구 상황에 대비해 상황실 비상근무반을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연휴 기간 중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귀성객 편의를 위해 오는 14일까지 고정식 CCTV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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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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