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45만명 특별사면…최재원, 구본상 복권
최지수 기자 2024. 2. 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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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앞두고 45만여 명에 대한 특별사면이 이뤄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특별감면 조치와 공무원 징계 사면 안건을 재가했습니다.
이번 조치를 통해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구본상 LIG 회장을 포함해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일로 실형 복역을 마쳤거나 집행유예 기간이 지난 경제인 5명도 복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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