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아내 “남편 대장 용종 발견에 충격, 암 될까 걱정”(체크타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준용이 가족력으로 인한 암 발병을 걱정했다.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으로 대장 절제 수술을 한 한아름 씨는 "남편의 대장에서 용종이 발견됐을 때 너무 충격을 받았다. 처음에는 용종이 5개 발견돼서 떼어내는 수술을 했다. 그 다음부터는 관리를 한다고 했는데도 (대장 용종) 8개가 발견이 된 거다. 저는 용종이 암이 될 수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으니까 남편의 용종이 암이 될까봐 걱정되더라. (게다가) 남편은 암 가족력이 있다"며 최준용을 향한 걱정을 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최준용이 가족력으로 인한 암 발병을 걱정했다.
2월 5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배우 최준용과 그의 15살 연하 아내 한아름 씨가 재출연했다.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으로 대장 절제 수술을 한 한아름 씨는 "남편의 대장에서 용종이 발견됐을 때 너무 충격을 받았다. 처음에는 용종이 5개 발견돼서 떼어내는 수술을 했다. 그 다음부터는 관리를 한다고 했는데도 (대장 용종) 8개가 발견이 된 거다. 저는 용종이 암이 될 수 있다는 걸 잘 알고 있으니까 남편의 용종이 암이 될까봐 걱정되더라. (게다가) 남편은 암 가족력이 있다"며 최준용을 향한 걱정을 표했다.
최준용은 "암에 대해서는 항상 걱정이 있다. 어머니는 자궁암에 걸리셨고 아버지는 전립선암에 걸리셨고 결국에는 십이지장암으로 돌아가셨다. 저도 전립선염 수치가 높게 나와서 걱정되기는 한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장투석 이수근 아내, 子 졸업식서 저혈압 “아픈 엄마라 미안해”→아들 뭉클 문자
- ‘백종원♥’ 소유진, 수백만원 명품백에 인형 키링 달고 “딸 만들어줘 고마워”
- ‘최민환과 이혼’ 율희, 마음고생 심했나…49㎏ 깡마른 몸매 깜짝
- 고주원 이휘향 친아들 아니었나, 하준 친형 출생비밀 반전엔딩 (효심이네)[어제TV]
- 횡령 불륜 성추행…골머리 앓는 서효림→장신영, 연예인가족 불똥 직격탄 [스타와치]
- 아이유. ♥이종석 동생 결혼식 참석→10년 코러스 가수까지…축가 요정[종합]
- 1위 전유진, 얼굴 흠뻑 젖을 정도로 오열 “자괴감, 미치겠다” 혹독한 결승전 예고(현역가왕)
- 신세계 회장 외손녀 문서윤, 테디 걸그룹 데뷔하나…연습생 사진 유출
- 설현 2층 집 공개, 하루 5시간 운동에 “살 쑥쑥 빠져 다이어트 NO”(나혼산)[결정적장면]
- ‘최민환과 이혼’ 율희, 타로점으로 제2의 인생 여나 “첫 손님, 소름 돋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