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양홍석, 최준용 부상으로 농구 대표팀 대체 발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창원 LG의 포워드 양홍석(27)이 최준용(부산 KCC)의 대체 선수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을 앞두고 정한 최종엔트리 12명 중 부상을 입은 최준용을 대신해 양홍석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안 감독은 라건아(KCC), 김종규(원주 DB), 최준용 등 기존 멤버들과 박무빈(울산 현대모비스), 한희원(수원 KT) 등 새 얼굴로 아시아컵 예선을 준비한다는 구상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프로농구 창원 LG의 포워드 양홍석(27)이 최준용(부산 KCC)의 대체 선수로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을 앞두고 정한 최종엔트리 12명 중 부상을 입은 최준용을 대신해 양홍석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7위라는 저조한 성적을 낸 한국 농구는 이후 안준호 감독을 새로 선임하고 변화를 꾀하고 있다.
대표팀은 오는 16일 첫 소집해 19일 호주로 출국한다. 이후 22일 호주 벤디고에서 아시아컵 예선 호주전을 치르고 25일에는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태국을 상대한다.
안 감독은 라건아(KCC), 김종규(원주 DB), 최준용 등 기존 멤버들과 박무빈(울산 현대모비스), 한희원(수원 KT) 등 새 얼굴로 아시아컵 예선을 준비한다는 구상이었다.
그러나 최준용이 최근 리그 경기에서 내전근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하면서 차질이 생겼다. 이후 포지션이 같은 양홍석이 대체 선수로 뽑혔다.
양홍석은 올 시즌 38경기에서 평균 13.5점 3어시스트 5.34리바운드로 LG의 상위권 경쟁에 기여하고 있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