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땅두릅, 설 앞두고 본격출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겨울철 농한기 농가소득원 창출을 위해 육성하고 있는 홍천 땅두릅이 설을 앞두고 본격 출하된다.
이번에 출하되는 땅두릅은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2만3000원(2㎏)에 거래되는 등 겨울철 농한기 소득 작물로 농민에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문명선 소장은 "겨울철 촉성 재배 기술을 보급해 땅두릅 재배단지를 확대, 겨울철 농한기 소득작물로 지속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농한기 농가소득원 창출을 위해 육성하고 있는 홍천 땅두릅이 설을 앞두고 본격 출하된다.
땅두릅은 봄철 두릅보다 석 달 가까이 먼저 출하가 가능하고 농약을 칠 필요가 없는 친환경 작물이라는 장점이 있어서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는 농한기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재배면적 확대에 나섰으며 지난해보다 5㏊ 늘어난 10㏊에 전열선, 코크피트배지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출하되는 땅두릅은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2만3000원(2㎏)에 거래되는 등 겨울철 농한기 소득 작물로 농민에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문명선 소장은 “겨울철 촉성 재배 기술을 보급해 땅두릅 재배단지를 확대, 겨울철 농한기 소득작물로 지속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국민의힘, ‘사격 황제’ 진종오 총선 인재 영입
- ‘더 이상 시간없다’ 강원 사실상 현행 8개 선거구 유지 가닥
- 베일벗은 GTX-D 신설노선…원주까지 연결하고 ‘더블Y’ 형태로
- YNC&S, 춘천 캠프페이지 개발 자문 맡는다
- 막내급 공직 탈출 가속, 위기 멈출 방법이 없다
- 삼척 맹방해변 'BTS 조형물' 지식재산권 문제로 결국 철거
- 강릉·동해·삼척서도 쿠팡 '로켓배송' 가능해진다… 지역 물류격차 해소 기대
- "저출산시대 나라를 살리셨네요"…춘천서 세쌍둥이 탄생 경사
- 강원도 춘천·원주·강릉 등 5개 지구 재건축 재개발 가능
- 고려거란전쟁 전개 논란…“현종 바보로 만들어” 원작자도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