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땅두릅, 설 앞두고 본격출하

유승현 2024. 2. 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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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농한기 농가소득원 창출을 위해 육성하고 있는 홍천 땅두릅이 설을 앞두고 본격 출하된다.

이번에 출하되는 땅두릅은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2만3000원(2㎏)에 거래되는 등 겨울철 농한기 소득 작물로 농민에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문명선 소장은 "겨울철 촉성 재배 기술을 보급해 땅두릅 재배단지를 확대, 겨울철 농한기 소득작물로 지속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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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농한기 농가소득원 창출을 위해 육성하고 있는 홍천 땅두릅이 설을 앞두고 본격 출하된다.

겨울철 농한기 농가소득원 창출을 위해 육성하고 있는 홍천 땅두릅이 설을 앞두고 본격 출하된다.

땅두릅은 봄철 두릅보다 석 달 가까이 먼저 출하가 가능하고 농약을 칠 필요가 없는 친환경 작물이라는 장점이 있어서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명선)는 농한기 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재배면적 확대에 나섰으며 지난해보다 5㏊ 늘어난 10㏊에 전열선, 코크피트배지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출하되는 땅두릅은 가락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2만3000원(2㎏)에 거래되는 등 겨울철 농한기 소득 작물로 농민에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문명선 소장은 “겨울철 촉성 재배 기술을 보급해 땅두릅 재배단지를 확대, 겨울철 농한기 소득작물로 지속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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