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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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설 명절을 맞아 5일과 6일 현풍백년도깨비시장과 화원시장을 잇따라 찾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펼쳤다.
최재훈 군수는 "전통시장은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면서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지역경제의 주춧돌이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달성군은 전통시장의 명맥을 잇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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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설 명절을 맞아 5일과 6일 현풍백년도깨비시장과 화원시장을 잇따라 찾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엔데믹에도 여전한 소비심리 위축과 소비 트렌드의 변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지역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전통시장을 방문한 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제수용품과 생활용품을 구매했고, 대형 마트 및 백화점보다 질 좋고 저렴한 상품들이 많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최재훈 군수는 “전통시장은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면서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지역경제의 주춧돌이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달성군은 전통시장의 명맥을 잇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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