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 안동·예천 선거구 존속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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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경북 안동시장이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를 찾아 안동·예천 선거구 존속을 촉구했다.
권 시장은 이날 중앙선관위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에 안동·예천 선거구에서 예천을 분리하는 여·야 잠정 합의안에 대해 선거구 존속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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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경북 안동시장이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를 찾아 안동·예천 선거구 존속을 촉구했다.
권 시장은 이날 중앙선관위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에 안동·예천 선거구에서 예천을 분리하는 여·야 잠정 합의안에 대해 선거구 존속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권 시장은 "지리적 여건, 교통·생활문화권, 행정구역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경북도청을 함께 공동유치했다"고 말했다.
그는 "안동과 예천은 2008년 경북도청 공동유치와 함께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안동과 예천의 상생·화합·발전을 위해 시·군민들의 뜨거운 열정으로 안동·예천 선거구를 단일화시켰다"며 "안동·예천 선거구 분리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권 시장은 지난 1일 안동·예천 행정구역통합 신도시추진위원회 등 9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안동·예천 선거구 존속 촉구 기자회견을 했으며 안동시의회 또한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건의문을 전달한 바 있다.
안동=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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