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국 의원, 경남 재·보궐선거 공천관리 위원장 선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 의원은 2020년 10월부터 국민의힘 경상남도당 수석부위원장으로 임명돼 활동 중이며 2023년 4월 5일 경남 재·보궐 선거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돼 엄정한 공천 심사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이끈 것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2024년 상반기 재보선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강민국 위원장과 함께 총 6인으로 구성됐으며, 윤봉현 전 마산시의회의장, 이해련 현 창원시의원, 김우진 현 창원시의회의원, 노치환 현 경남도의회의원, 안성일 전 경상남도의회 법률고문이자 현 변호사가 위원을 맡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진주시을)은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경남 재·보궐 선거의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고 6일 밝혔다..
강 의원은 2020년 10월부터 국민의힘 경상남도당 수석부위원장으로 임명돼 활동 중이며 2023년 4월 5일 경남 재·보궐 선거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돼 엄정한 공천 심사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이끈 것으로 평가받은 바 있다.
2024년 상반기 재보선 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강민국 위원장과 함께 총 6인으로 구성됐으며, 윤봉현 전 마산시의회의장, 이해련 현 창원시의원, 김우진 현 창원시의회의원, 노치환 현 경남도의회의원, 안성일 전 경상남도의회 법률고문이자 현 변호사가 위원을 맡게 됐다.
공천 대상 선거구는 광역의원 선거구 1곳(창원시제15선거구)과 기초의원 선거구 1곳(김해시아선거구)이며, 후보자 추천신청 접수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이다.
또 추후 서류 심사 및 면접 심사 일정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경남도당이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강민국 공관위원장은 “이번 재·보궐선거는 총선과 같은 날 치러지는 만큼 경남도민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후보가 나올 수 있도록 더욱 엄정하고 투명하게 심사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