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지난해 영업이익 606억… 전년比 45% 감소
양범수 기자 2024. 2. 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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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60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5.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649억원으로 1.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373억원으로 59.1% 증가했다.
이 가운데 홈쇼핑 사업 부문은 44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대비 60.2% 감소했고, 매출액은 1조743억원으로 2.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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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이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606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5.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649억원으로 1.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373억원으로 59.1% 증가했다.
이 가운데 홈쇼핑 사업 부문은 44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대비 60.2% 감소했고, 매출액은 1조743억원으로 2.5% 감소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소비 침체 및 렌탈, 리빙 등 고단가 상품 편성 축소로 취급고가 감소했고 송출수수료 등 비용 증가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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