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설 연휴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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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9~12일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충북소방본부는 연휴 기간 전문 의료상담 인력을 보강하고, 임시 수보대 확보 및 콜백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병·의원 휴진에 대비한 응급의료기관 이송체계를 구축하고, 119응급의료 One-Stop 서비스도 제공한다.
병·의원이나 약국 안내 등 119응급의료상담이 하루 평균 281건으로, 평상시(78건)보다 3.6배 이상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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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9~12일 24시간 응급의료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충북소방본부는 연휴 기간 전문 의료상담 인력을 보강하고, 임시 수보대 확보 및 콜백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병·의원 휴진에 대비한 응급의료기관 이송체계를 구축하고, 119응급의료 One-Stop 서비스도 제공한다.
소방 관계자는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병원·약국 안내가 필요할 경우 언제든 119에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
지난해 설 연휴 동안 충북지역에서는 119종합상황실로 모두 4539건(일 평균 1134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병·의원이나 약국 안내 등 119응급의료상담이 하루 평균 281건으로, 평상시(78건)보다 3.6배 이상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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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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