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명절 앞두고 국가유공자 위문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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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는 6일 설 명절을 맞아 국가유공자 중 가정환경이 어려운 5명에게 위문금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군인공제회는 지난 2013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에 국가유공자 위문활동을 펼쳐왔다.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께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이 절실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조금은 더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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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는 지난 2013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에 국가유공자 위문활동을 펼쳐왔다. 그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문금만 전달했지만 올해부터는 군인공제회 임직원이 국가유공자 자택으로 직접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재관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께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이 절실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조금은 더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인공제회는 지역사회 상생 활동으로 사랑의 밥퍼 나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과 지역 장애인 복지관 기부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급간부를 대상으로 개인회생 비용지원, 생활보조 대출지원 등 회원 복지 제도를 발전시키고 있다. 군인공제회는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 봉사대상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이건엄 (leeku@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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