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연합판매사업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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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경록)가 올해 연합판매사업 사업량 증대를 목표로 내실 다지기에 나선다.
강원농협은 6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연합판매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37개 지역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판매사업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한편 이번 총회에선 양채류 품목 운영협의회를 새로 구성했고, 운영위원장에 김병두 태백농협 조합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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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경록)가 올해 연합판매사업 사업량 증대를 목표로 내실 다지기에 나선다.
강원농협은 6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연합판매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37개 지역농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판매사업협의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올해 강원농협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을 강화해 농산물 수급안정을 도모할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또 품목별 공동선별출하회를 대상으로 교육을 펼쳐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최장길 협의회장은 “코로나19 이후 농식품 소비와 유통에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며 “다빈도 소량 구매에 적합한 포장 단위를 새롭게 적용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주요 농산물 수급안정을 통해 유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전속 출하조직을 육성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총회에선 양채류 품목 운영협의회를 새로 구성했고, 운영위원장에 김병두 태백농협 조합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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