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호, 이란에 밀렸다…아시안컵 우승 확률 2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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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확률이 이란에 이은 2위로 나타났다.
6일(이하 한국 시간) 축구 통계 전문 업체인 '옵타'는 이란의 2023 AFC 아시안컵 우승 확률이 35%라고 전망했다.
지난 4일까지만 해도 옵타는 한국의 2023 AFC 아시안컵 우승 확률이 가장 높다고 봤다.
당시 옵타는 한국이 요르단을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할 확률은 69.3%이며 우승할 확률은 36%라고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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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확률이 이란에 이은 2위로 나타났다.
6일(이하 한국 시간) 축구 통계 전문 업체인 '옵타'는 이란의 2023 AFC 아시안컵 우승 확률이 35%라고 전망했다. 이는 4강에 오른 4개 국가(대한민국, 요르단, 이란, 카타르)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어 30.9%로 한국이 2위였으며 3위 카타르(24.5%), 4위 요르단(9.6%) 순이었다.
지난 4일까지만 해도 옵타는 한국의 2023 AFC 아시안컵 우승 확률이 가장 높다고 봤다. 당시 옵타는 한국이 요르단을 꺾고 결승 진출에 성공할 확률은 69.3%이며 우승할 확률은 36%라고 점쳤다.
한국이 요르단을 누르고 결승에 오를 확률 역시 이틀 만에 66.7%로 하향 조정됐다. 구체적으로 한국이 전후반 90분 정규시간에 승리할 가능성은 55.9%, 요르단이 이길 확률은 21.7%, 무승부(연장) 확률은 22.3%였다.
아울러 이란과 카타르의 4강 맞대결에 대해서는 이란(58.9%)이 카타르(41.1%)보다 유리하다고 봤다.
한국은 7일 오전 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메디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아시안컵 준결승을 치른다. 한국-요르단전 승자와 이란-카타르전 승자는 오는 11일 0시 결승전을 치른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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