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농작업 안전재해 '제로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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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농작업 안전재해 제로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와 현장 안전재해 예방이 강조되고 있어 농업현장 안전관리 강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시는 농업활동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국비를 지원받아 국비와 시비 7000만 원을 투입, 농업인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안전재해를 예방하해 농업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농작업 안전재해 제로화에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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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농작업 안전재해 제로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농업활동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국비를 지원받아 국비와 시비 7000만 원을 투입, 농업인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고 안전재해를 예방하해 농업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농작업 안전재해 제로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지원사업, 임대농기계 안전사고예방 교육 등을 통해 실시하게 된다.
또한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농작업 재해예방과 농작업 안전성 향상을 위해 전문컨설팅을 실시, 작목별 농작업 단계에서 나타나는 위험요인을 진단해 이를 개선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업인 안전365캠페인을 전개해 농업 현장에서 자율적인 안전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농업인 안전리더를 양성해 안전교육, 안전점검, 안전활동, 안전홍보 등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한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안전 문화 확산을 통해 ‘안전한 농작업, 건강한 농업인, 쾌적한 농촌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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