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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는 자율방범대 지원에 나섰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묻지마 범죄 등 이상동기 범죄가 증가하며 지역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가운데 방범 현장 최일선에서 순찰, 범죄예방, 청소년보호, 안전귀가 활동 등 막중한 역할을 하는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자율방범대 활동을 지원하는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군은 6일 정선군청 앞 광장에서 최승준 정선군수, 이종식 정선군자율방범연합대장, 김흥국 북평면자율방범대장, 이교근 임계면자율방범대장 및 자율방범대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평면·임계면 자율방범대에 기동장비인 순찰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6일 정선군청 앞 광장에서 최승준(가운데) 정선군수, 이종식 정선군자율방범연합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평면·임계면 자율방범대 기동장비인 순찰 차량 전달식이 열리고 있다. ⓒ정선군
최승준 정선군수는 “묻지마 범죄 등 이상동기 범죄가 증가하며 지역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가운데 방범 현장 최일선에서 순찰, 범죄예방, 청소년보호, 안전귀가 활동 등 막중한 역할을 하는 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자율방범대 활동을 지원하는데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선군은 9개 읍면 지역 순찰에 투입되는 노후된 순찰차량을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