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동부소방, 설 대비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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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소방서는 6일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지역 내 방촌시장 등 전통시장 9곳 대상으로 상인에게 화재 예방을 당부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며 홍보했다.
또한 연휴 기간 대형 판매시설 전광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화재 예방 홍보를 추진한다.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6일 설을 맞아 대구기지 인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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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동부소방서는 6일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지역 내 방촌시장 등 전통시장 9곳 대상으로 상인에게 화재 예방을 당부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며 홍보했다.
또한 연휴 기간 대형 판매시설 전광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화재 예방 홍보를 추진한다.
◇공군 11전비, 설맞이 소음 피해 복지시설 방문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은 6일 설을 맞아 대구기지 인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부대 인근 소음 발생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11전비 요원들은 오는 7일까지 SOS 어린이마을과 동촌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지역주민에게 세제, 화장지, 간식 등 생활용품을 전달한다.
복지기관 관계자 대상으로 소음 저감 대책도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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