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중기청, 신발 제조산업 소상공인 민생 경청 간담회

조아서 기자 2024. 2. 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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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6일 부산지역 신발 제조산업 소상공인 민생경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경기 위축의 장기화에 따른 지역 영세 신발 제조산업 소상공인들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와 관련 규제 정비 등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자리에는 기광기업, 남경산업, 대광산업 등 5개 신발제조 소공인이 참석해 최근 고물가, 고금리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대출 상환유예, 금리인하, 저금리 특별자금 지원 등을 건의하는 등 자금관련 애로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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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6일 부산지역 신발 제조산업 소상공인 민생 경청 간담회를 개최했다.(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6일 부산지역 신발 제조산업 소상공인 민생경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경기 위축의 장기화에 따른 지역 영세 신발 제조산업 소상공인들의 현장 애로사항 청취와 관련 규제 정비 등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 자리에는 기광기업, 남경산업, 대광산업 등 5개 신발제조 소공인이 참석해 최근 고물가, 고금리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한 대출 상환유예, 금리인하, 저금리 특별자금 지원 등을 건의하는 등 자금관련 애로를 호소했다.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금리 등 소상공인의 경영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간담회를 통해 청취한 의견과 건의사항은 향후 소상공인 정책 수립 등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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