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 설 맞이 온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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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K-water) 수자원환경부문은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충북 보은군 대청댐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와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수자원공사 장병훈 수자원환경부문장을 비롯해 산하 7개 부서 직원들은 이날 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배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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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수자원환경부문은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충북 보은군 대청댐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와 함께 후원금을 전달했다.
수자원공사 장병훈 수자원환경부문장을 비롯해 산하 7개 부서 직원들은 이날 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배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공사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물 사랑 나눔 펀드’로 조성된 기금 500만 원을 댐 주변 지역 취약계층의 식자재 구매비용으로 전달했다.
장병훈 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댐 주변 지역에 계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댐 주변 지역과 상생하며 온정을 나누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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