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정공원, 안골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 방안 모색’

김민수 기자 2024. 2. 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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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호정공원(이사장 신영옥)과 안골노인복지관(관장 박수진)은 6일 지역사회 내 취약 계층 노인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영옥 이사장은 "지금도 호정공원에서는 '웰다잉 현장 체험학습'과 같은 복지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서비스 및 사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안골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겠다"면서 "나눔 활동이 그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드리며, 서로 상생해 지역사회 노인복지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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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호정공원-안골노인복지관 협약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재단법인 호정공원(이사장 신영옥)과 안골노인복지관(관장 박수진)은 6일 지역사회 내 취약 계층 노인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역사회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복지사업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는 사회적 요구에 맞춰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활성화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과 취약 계층 대상 복지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을 도모키로 했다.

신영옥 이사장은 “지금도 호정공원에서는 ‘웰다잉 현장 체험학습’과 같은 복지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다양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서비스 및 사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안골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겠다”면서 “나눔 활동이 그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드리며, 서로 상생해 지역사회 노인복지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수진 관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이를 위해 적극적이고 호혜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상호 간의 유대를 강화했으면 한다”면서 “향후 두 기관이 만들어갈 긍정적인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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