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제가 바로 전국 최연소 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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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소멸위험지역에서 막내 이장으로 살아남기.
또래가 모두 떠난 마을에서 이장이 되었다.
그는 어떤 희망으로, 어떤 미래를 그리며 고향을 지키고 있는 걸까요? 또래가 모두 떠난 고향 마을에서 이장으로 지내는 민수 씨의 삶을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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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가 모두 떠난 마을에서 이장이 되었다.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에서도 차로 20분을 더 달려가야만 나오는 오옥마을. 총 33가구에 평균 나이가 65세 이상인 이 동네에는 25세 청년 이장님이 있습니다.
씨리얼 팀은 전라북도 장수군으로 가서 전국 최연소 이장인 정민수 씨를 만났습니다. 마을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으며 동네 토박이로 뿌리내리고 살아가고 있는데요, '또래와 얘기를 하고 싶은 적은 없냐'는 질문에 민수 씨는 '또래를 찾아볼 수 없는 지금은 모든 기대를 내려놓았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장수군은 2021년 기준 지방소멸위험지수가 0.16으로, 지역 소멸 위기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되었습니다. 민수 씨의 친구들도 대부분 장수군을 떠나 다른 도시로 나갔다며 씁쓸한 심경을 내비쳤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옥마을을 평생 지키고 싶다고 그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어떤 희망으로, 어떤 미래를 그리며 고향을 지키고 있는 걸까요? 또래가 모두 떠난 고향 마을에서 이장으로 지내는 민수 씨의 삶을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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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리얼 전서영 PD imseo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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