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술고 출신 “제니퍼 애니스톤·티모시 샬라메와 동문”(철파엠)

박수인 2024. 2. 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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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진이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 티모시 샬라메와 고교 동문이라고 밝혔다.

김윤진은 "제니퍼 애니스톤과 동문이라고 들었다"는 한 청취자 문자에 "한참 선배이지만 맞다. 최근에 한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티모시 샬라메도 한참 후배인 걸로 알고 있다. 그 학교는 뉴욕 예술고등학교라 옛날에 '페임'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나중에는 드라마화 된 그 고등학교를 나와서 거기서 나온 분들이 굉장히 많다.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사랑하는 제니퍼 애니스톤 선배님, 후배로는 티모시 샬라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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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윤진이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 티모시 샬라메와 고교 동문이라고 밝혔다.

2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코너 '철파엠스페셜'에는 영화 '도그데이즈' 주연배우 김윤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윤진은 "제니퍼 애니스톤과 동문이라고 들었다"는 한 청취자 문자에 "한참 선배이지만 맞다. 최근에 한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티모시 샬라메도 한참 후배인 걸로 알고 있다. 그 학교는 뉴욕 예술고등학교라 옛날에 '페임'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나중에는 드라마화 된 그 고등학교를 나와서 거기서 나온 분들이 굉장히 많다.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사랑하는 제니퍼 애니스톤 선배님, 후배로는 티모시 샬라메가 있다"고 말했다.

"해외 작품 오디션 볼 때 안 떨렸나"라는 질문에는 "오디션 테이프를 만들어야 한다. 저는 오디션을 끊임없이 본다. 감사하게도 제안을 주신 작품들이 있지만 동양여자가 아닌 다른 역할도 끊임없이 하고 싶다. 백인 캐릭터든 흑인 캐릭터든 라틴 캐릭터든 캐릭터가 마음에 들면 오디션을 본다. 그분들이 원하지 않더라도. 저는 '나는 이 역할을 이미 땄다. 여기는 촬영 현장이다'고 상상하면서 오디션을 본다. 왜냐하면 저는 아직도 긴장을 많이 하기 때문에"라고 답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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