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10곳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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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10곳을 개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지난 1일부터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국공립 어린이집 4곳이 운영을 시작했고, 이후에도 공동주택 입주 시기에 맞춰 6곳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500세대 공동주택 주민들이 어린이집 개원을 원할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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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국공립어린이집 10곳을 개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에 지난 1일부터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국공립 어린이집 4곳이 운영을 시작했고, 이후에도 공동주택 입주 시기에 맞춰 6곳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파주지역에는 이번 달 문을 연 4곳을 포함해 모두 47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시는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500세대 공동주택 주민들이 어린이집 개원을 원할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공공 보육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해 12월 관내 어린이집 9곳과 위탁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시는 "적극적인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을 통해 공보육 기반을 구축하고, 수요자 중심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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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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