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부산영상위원회에 영상 발전기금 4000만원 전달

조아서 기자 2024. 2. 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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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지난 5일 오후 영상산업센터에서 부산영상위원회에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1999년 국내 최초의 영화촬영지원기구로 출범한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이 지닌 문화적 특성을 활용해 영화·영상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영화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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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열린 부산영상위원회 영상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문정원 부산은행 동부·울산영업본부장(왼쪽 3번째), 강성규 부산영상위원회 운영위원장(왼쪽 4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BNK부산은행은 지난 5일 오후 영상산업센터에서 부산영상위원회에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후원금은 영화·영상 제작시스템 체계 구축 등 지역 영상산업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1999년 국내 최초의 영화촬영지원기구로 출범한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이 지닌 문화적 특성을 활용해 영화·영상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국제경쟁력을 갖춘 영화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문정원 부산은행 동부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부산이 국제적인 영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부산영상위원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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