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무죄 하루 만에 전세기로 UAE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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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6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UAE 수도 아부다비로 출국하고 있다.
이 회장은 김원경 글로벌공공업무 실장(사장) 등과 함께 이날 오후 전세기 편으로 UAE 수도 아부다비로 출국했다.
UAE는 이 회장의 '회장 첫 해외 방문지'로 택했던 곳이다.
이 회장은 지난 2022년 회장 승진 후 UAE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 건설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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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뉴스1) 권현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6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UAE 수도 아부다비로 출국하고 있다.
이 회장은 김원경 글로벌공공업무 실장(사장) 등과 함께 이날 오후 전세기 편으로 UAE 수도 아부다비로 출국했다. UAE는 이 회장의 ‘회장 첫 해외 방문지’로 택했던 곳이다.
이 회장은 지난 2022년 회장 승진 후 UAE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 건설현장을 찾았다. 한국 최초의 해외 원전 프로젝트로, 삼성물산이 시공에 참여했다. 이 회장은 지난해 1월 대통령 UAE 국빈 방문에도 동행했었다. 2024.2.6/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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