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축산물로 따뜻한 설 명절 보내세요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 사진 맨 앞줄 왼쪽 여섯번째)가 5일 본부에서 ‘설 명절 충북 농축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엔 황종연 본부장을 비롯해 범 충북농협 임직원 100여명이 함께했다.

청탁금지법 개정으로 이번 설 명절 기간(1월27일~2월15일)에는 공직자 등이 예외적으로 받을 수 있는 농축산물과 가공품의 선물 상한액이 15만원에서 30만원으로 높아졌다.

이에 충북농협은 9일까지 주요 설 성수품에 대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열고, 소비자 니즈에 맞는 실속 선물세트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충북 농축산물 판매확대에 전력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황 본부장은 “이번 설 명절에는 품질 좋고 가격이 합리적인 충북 농축산물로 가족·친지와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