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대구 병·의원 683곳·약국 923곳 운영…응급실 24시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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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6일 설 연휴 기간(9~12일) 응급진료체계를 구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연휴 기간 지역 21개 응급의료기관에서 응급실을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하고, 병·의원 683곳과 약국 923곳이 문을 연다.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명단, 운영시간은 대구시 홈페이지와 구·군 및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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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6일 설 연휴 기간(9~12일) 응급진료체계를 구축,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연휴 기간 지역 21개 응급의료기관에서 응급실을 평소처럼 24시간 운영하고, 병·의원 683곳과 약국 923곳이 문을 연다.
설인 10일에는 명절비상진료 지원사업을 통해 병원급 의료기관 34곳 외에 동네의원 30곳, 9개 구·군 보건소가 문을 연다.
경증환자가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어 대형병원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대구시는 기대했다.
연휴 기간 중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명단, 운영시간은 대구시 홈페이지와 구·군 및 응급의료정보제공 앱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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