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사업 신설" 울산 동구, 마을공동체 주민아카데미 설명회

김지혜 기자 2024. 2. 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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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6일 구청 중강당에서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주민아카데미 및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 △올해 추진되는 공모사업분야 △사업비 및 지원규모 △추진일정 등 공모계획 △마을공동체 사업 우수사례 공유 설명이 진행됐다.

동구는 2013년부터 마을공동체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2월 14일부터 3월 5일까지 마을공동체와 돌봄공동체 등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공모해 총 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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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청장 " 돌봄사각지대 보완해 공동체 문화 확산"
올해 마을공동체 사업 공모…7000만원 사업비 지원
울산 동구는 6일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울산동구청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는 6일 구청 중강당에서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공동체 주민아카데미 및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는 주민들의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대성 웨일웨이브 협동조합 대표의 ‘마을공동체 사업의 이해 및 필요성’이란 주제로 강의가 열렸다.

이어 △올해 추진되는 공모사업분야 △사업비 및 지원규모 △추진일정 등 공모계획 △마을공동체 사업 우수사례 공유 설명이 진행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올해부터는 돌봄사각지대 보완을 통해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돌봄공동체 사업을 신설해 공동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구는 2013년부터 마을공동체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2월 14일부터 3월 5일까지 마을공동체와 돌봄공동체 등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공모해 총 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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